[증시파일]코스닥위원회 예비심사 청구 外

  • 입력 2004년 4월 1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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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19일 팬웨스트, 디아이디, 디지탈디바이스 등 3개사가 최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팬웨스트는 PC카메라, 광(光)마우스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1300∼1800원(액면가 500원). 디아이디는 액정표시장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을 제조하는 회사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1000∼1만5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디지탈디바이스는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4000∼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7월 중 공모 절차를 거쳐 8월에 등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하나알리안츠, 우리투신, 한국투신, 메릴린치, 피델리티 등 5개 자산운용사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펀드 공동 투자설명회를 연다.

▧대한투자증권은 주가 등락시에 모두 수익을 추구하는 양방향 주가지수연계증권(ELS) 2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인베스트 ELS 투웨이 20 채권’은 KOSPI200지수 상승 및 하락률 모두 20% 미만 범위에서 최대 연 11.99%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인베스트 대표주식 ELS 20 채권’은 삼성전자 주가가 펀드 설정일에 비해 20% 미만 범위에서 상승했을 때 최고 연 19.99%의 수익이 나오도록 설계한 6개월 만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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