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대우증권 外

  • 입력 2004년 1월 8일 18시 03분


□ 대우증권은 평소 다른 사람을 위해 해주고 싶었던 소원을 접수해 고객 대신 그 소망을 이뤄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타인’이 혜택을 받는 소원이면서 내용의 공익성과 실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성취소원을 선정한다. 대우증권은 선정된 소원에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창구나 홈페이지(www.bestez.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11일 설정된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A6 단기채권형펀드’가 연 23%의 수익률로 12일 만기상환된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운용을 시작한 ‘부자아빠 ELS B6 단기채권형펀드’도 연 7.45%로 만기 상환된다.

□ 삼성증권은 10일부터 사이버 주식 투자자를 위한 ‘키보드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사이버 거래를 할 때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투자자의 ID나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 등 각종 정보를 암호화해 해킹 등으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해 준다.

□ 현직 증권기자가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새해 투자 지침서를 펴냈다.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조영훈 기자가 8일 펴낸 ‘2004 승부주 50선’(도서출판 무한)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활동 중인 25명의 주식전문가들이 추천한 50개 종목의 기업 내용과 투자전략을 소개한 책자다. 기업 내용이 좋아 올해 주가상승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2개씩 추천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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