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9 19:012003년 11월 19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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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장은 1980년 5월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로 재직 중 신군부의 언론검열과 계엄조치에 대한 항의집회에 참여하고 신문제작을 거부해 강제 해직됐다.
같은 해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로 재직 중 신군부의 언론탄압에 맞서 검열 철폐와 제작거부운동을 주도해 강제 해직된 뒤 월간 ‘말’ 발행인 등을 지낸 노향기(魯香基·61)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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