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중에는 공인회계사,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세무사 등 금융 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332명이고 토익(TOEIC) 성적은 만점자 10명을 포함해 900점 이상이 1500명이었으며 해외 경영학석사(MBA) 등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911명에 달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이처럼 우수 인재가 대거 몰리자 기업은행은 당초 70명을 뽑으려던 계획을 바꿔 선발 인원을 최대 10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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