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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3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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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대형 공판장에서 받는 감귤 가격은 kg당 890원선으로 해외 수출시 받는 가격인 kg당 480원보다 85%가 높아 수출용 감귤 출하를 꺼리고 있다. 올해 감귤 수출물량은 캐나다 8000t, 러시아 3900t, 일본 2600t, 동남아지역 500t 등 모두 1만5000t이지만 지난달 말까지 수출 물량은 전체 수출 예정량의 8%인 1203t에 불과한 실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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