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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9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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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보가 1999년 말 제일은행을 미국계 투자펀드인 뉴브리지캐피털에 팔면서 맺은 사후손실보전(풋백옵션) 계약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공적자금 투입이 사실상 끝나는 셈이다.김광남 예보 정리기획팀장은 “소송에 따른 보상 문제를 제외하고는 풋백옵션에 따른 공적자금 투입이 완료됐으며 지금까지 이와 관련해 투입한 공적자금은 5조1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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