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05 18:062003년 8월 5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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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인터넷업계에서 화제를 모아온 이 사장은 최근 코스닥에 등록한 게임업체 웹젠의 최대주주(지분 11.1%)로 수백억원대의 자산을 확보했지만 마이클럽 조직관리 및 오프라인 미용업 등에선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신규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마이클럽의 최대주주인 홍콩 투자회사와도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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