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조직개편…42명 상무승진

  • 입력 2003년 3월 23일 18시 05분


코멘트
두산중공업은 21일 신임 김대중(金大中) 사장 선임에 이어 23일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상무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인사에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단계(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사장)이던 임원 직급체계에서 상무보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상무보 32명과 부장 10명 등 모두 4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두산중공업은 업무 성격이 유사한 플랜트건설 사업그룹(BG)과 일반건설 부문을 건설 부문으로 통합하고, 산업BG를 폐지해 7개 BG를 5개 BG로 축소했다.

▽상무 △재무관리 崔載宗 鄭權一 崔翊東 金尙錄 尹亨哲 △지원 林相甲 朴在淑 李銖泳 △기획조정실 鄭昌顯 △건설 金容默 趙元澈 張光賢 張炳連 金鍾浩 宋坪鍊 △기술연구원 許聖道 金整泰 △원자력BG 沈平燮 金河芳 蔡太洙 朴雨植 △담수BG 金榮根 △화력BG 李鍾基 李滉稙 朴敬鎬 權彩周 白承浩 李貞圭 朴潤植 裵敬祚 △터빈·발전기BG 崔翔基 成樂斗 朴相浚 鄭謹采 金泳培 △주단BG 崔英天 李吉秀 崔正千 △A/E센터 李允燮 孫權翼 △품질보증 金尙鎭 △HF컨트롤 崔張鎬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