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07 18:382003년 2월 7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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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F 사장은 이날 “2001년 말 75만명에서 지난해 말 486만명으로 급증한 CDMA2000-1X 가입자들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기존 2세대 가입자보다 50%가량 높아 사상 최대의 순익을 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KTF의 지난해 말 이동전화서비스 가입자는 2001년 말보다 74만명 늘어난 1033만명으로 집계됐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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