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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9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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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모리뿐 아니라 고속 데이터 처리기능이 필요한 그래픽 메모리에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내년 상반기에 나올 고성능 PC용 ‘DDR 400’ 규격을 지원한다.DDR 400은 내년 하반기 대부분의 PC에서 주력 메모리로 활용될 전망이어서 하이닉스는 이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13미크론 공정기술로 웨이퍼 한 장당 칩 생산량이 늘어나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