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5 18:372002년 12월 15일 18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최 사장은 이날 하루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 80여 가정을 돌며 직접 상품을 배달했다. 지금까지 연말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1,2건 배달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LG홈쇼핑측은 “회사 간부들이 배달체험을 통해 배송체계를 이해하고 고객의 불만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일일 배송체험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박형준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