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자동차에 부착된 운전자 안전벨트의 스프링에 이상이 발생,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리콜대상은 올 6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생산된 뉴그랜저XG 1만5711대, 스타렉스 클럽 577대, 옵티마 리갈 6368대 등 모두 2만2656대.현대차와 기아차 전국 직영 애프터서비스 사업소와 지정 정비소에서 무료로 관련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080-600-6000, 080-200-2000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