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에 따르면 이 모델의 연료탱크 안에 설치된 연료펌프 정류자(모터의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전류공급용 회전자)가 황 함량이 많은 경유를 사용할 경우 급격히 마모돼 연료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콜 대상은 3월1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생산된 1만137대로, 기아차는 18일부터 1년간 전국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 120곳에서 무상으로 연료펌프를 교환해 줄 예정이다. 080-200-2000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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