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업계단신]우림건설 공사비 250억원 조달

  • 입력 2002년 3월 21일 17시 23분


우림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형 공장 시공비로 기업은행과 한빛은행으로부터 25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분양수입금을 담보로 제공된다. 아파트형 공장은 연면적 1만5000평에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 평당 분양가는 350만∼375만원이며 내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가의 70%까지 연리 3.0∼5.5%에 대출받을 수 있다. 02-67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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