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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8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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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18일 열린 산업자원부 주최 제3회 산업디자인진흥대회에서 현대차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 디자인경영부문에서는 가구업체 퍼시스가 최우수상을, 에스콰이아와 로만손이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생긴 브랜드경영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우수상을, 쌈지와 두산식품BG가 우수상을 받았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