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30 22:172001년 11월 30일 2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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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험업계에서는 금감원의 이번 검사는 감사원의 공적자금 특별감사에서 대한생명 직원의 횡령 사실이 적발됨에 따라 대한생명의 조직 내부문제, 공적자금 운용실태, 위법 불법사례 등이 집중 점검되는 특별검사의 성격을 띨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또 영국계 푸르덴셜이 인수한 영풍생명과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한 쌍용화재에 대해서는 5일부터 검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