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2 18:282001년 8월 12일 18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같은 물량은 국내 전체 쌀소비량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8∼9월 중 입찰을 거쳐 조달청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수입한다.
농림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결과에 따라 95년부터 MMA쌀을 일정량 수입해오고 있으며 2002년에는 국내 쌀소비량의 3.0%, 2003년 3.5%, 2004년 4%를 각각 의무적으로 수입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