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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4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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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김각중(金珏中)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 임원 16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이 8월8일부터 5일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찰단은 이 기간에 베이징과 상하이(上海) 푸둥(浦東)지구, 시안(西安)의 정보기술(IT) 단지 등을 둘러보고 중국 경제의 발전상을 현장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또 중국 경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중국관련 특별위원회를 하반기 중 설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