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19 18:472001년 7월 19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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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여행객 1인당 100달러로 정산한 6월분 관광대가 39만9200달러(약 5억2000만원)를 아직까지 북측 조선아태평화위원회 앞으로 송금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회사 자금운용 사정 때문에 이달초에 지불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곧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