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 ‘증권투자 신탁업법’ 책 펴내

현대투자신탁증권은 증권투자와 관련된 법규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해설집 ‘증권투자신탁업법’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해설집은 606쪽 분량으로 △1편 총론 △2편 증권투자신탁업법 △3편 투자회사법과 외국의 투사회사법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투신증권측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흩어져있던 관련 법규를 종합해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