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3 16:432000년 11월 3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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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직원은 보도에 관심이 없는 듯 일상적인 업무를 보고 있었으며 일부 직원들은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우며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한 직원은 "여기와서 망했다"며 "전직을 고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번 채권단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했다.
박종우 양희웅<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