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메리츠증권이 내년초에 판매할 수익증권형 랩어카운트 운용을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의 전산개발업체는 동양시스템즈가 함께 선정됐다. 관리시스템은 내년 상반기(1∼6월)중 가동될 예정이다.
한국펀드평가는 수익증권형 랩어카운트에 편입할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를 평가해 위험을 분석해주고 투자정보 등도 제공해주게 된다. 한국펀드평가 박상준투자전략팀장은 “추천하는 펀드의 예상수익률과 함께 손실발생 가능성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