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공식 사퇴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이 공식 사퇴했다.

현대증권은 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공석이 된 이사회 의장에 홍완순(洪完淳·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선출했다. 또 최경식(崔京植)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전무 李常珪 △상무 權純錫 李燦旭 魯治龍 李大永 △준법감시인 安壯淳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