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03 18:282000년 8월 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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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도이치은행 직원들이 부족하나마 직접 모은 돈이 끼니를 걸러가며 공부를 해야하는 결식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이치은행이 지원한 1000만원은 동명아동복지센터 평화의 집 등 관악구청내 20개 사회보호시설에 전달됐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