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3개사]'우리기술' 564대1 '네오위즈' 81대1

2일 마감된 코스닥등록 예정기업 네오위즈의 공모주청약 증권사별 평균 경쟁률이 약 81대 1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네오위즈는 사상 최고의 공모가로 화제를 모은 인터넷접속 서비스업체. 주간사 증권사인 현대증권 창구 경쟁률이 68대 1로 가장 낮았고 일은증권 창구 경쟁률이 186대 1로 가장 높았다.

같은 날 마감된 우리기술의 평균 경쟁률은 564대 1, 케이비씨는 196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두 업체도 역시 주간사 창구 경쟁률이 각각 289대 1, 97대 1로 가장 낮았다. 증거금 환불은 네오위즈가 10일, 우리기술과 케이비씨는 12일부터.

<금동근기자>gold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