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 온라인 증권업 진출

  • 입력 1999년 9월 5일 18시 45분


나래이동통신(사장 이홍선·李洪善)은 5일 주력사업을 기존 무선호출사업에서 인터넷사업 위주로 전환키로 하고 우선 사이버 주식 위탁매매 전문 온라인 증권업에 새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나래이통은 이를 위해 이달중 금융감독원에 예비 인허가를 신청하고 다음달중 금융권 및 외국인 투자자 등과 공동으로 자본금 150억원 규모의 독립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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