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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2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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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관계자는 21일 “금강산 관광 재개 이후 현대측은 북측과 남북농구대회와 현대 신입사원 금강산수련회를 집중 협의해 왔다”고 밝히고 “신입사원 수련회는 16일 금강산에서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앞으로 남북농구대회 성사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는 당초 7월 중에 남북농구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대회 개최가 유보됐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