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08 19:411999년 7월 8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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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후 중구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광장 등 8곳에서 20명씩 조를 이뤄 ‘부산경제 살려내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민연대의 서명운동과 거리집회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부산시 등 부산지역 33개 기관으로 구성된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는 8일 삼성차의 독자경영 등 4개항을 청와대 금융감독위원회 산업자원부 등에 건의했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