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 공공임대 아파트 1036가구 공급

  • 입력 1999년 7월 2일 19시 23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9월 양천구 신정동 700의1 일대 신트리택지개발지구 내 근로복지아파트 845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하반기에 6개 지구에서 1036가구의 근로복지 또는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신트리지구 근로복지아파트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사업체(상시 고용 근로자수 5인 이상)에 종사하는 무주택근로자로서 5년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어야한다. 신트리지구는 5만4000여평의 대지에 5개 단지 3438가구가 건립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문의 02―3410―7492, 7448, 인터넷 http://www.smdc.co.kr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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