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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4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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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증권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1, 2월에 설정된 뮤추얼펀드와 주식형 수익증권 36종의 수익률을 12일 종가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27개의 상품이 플러스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가기준으로는 18개의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설정된 시점부터 12일까지의 종합주가지수 등락률에 못미치는 상품이 20개나 됐다.
이중 대한투신의 홀인원 5호가 연 18.27%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대신운용의 황소큰믿음1호(11.95%), 서울투신운용의 플래티넘1호(10.94%), 황소 큰믿음3호(9.67%), 국민투신의 불스아이2호(7.29%)순이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