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車생산량, APEC국가중 2,3위

입력 1998-11-11 19:26수정 2009-09-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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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박과 자동차 생산량은 21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중에서 2위와 3위다. 고령자취업 비중은 APEC 국가중에서 2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APEC 국가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97년 한국의 선박 건조량은 7백44만9천GT(총톤수)로 1위인 일본(9백56만8천GT) 뒤를 바짝 쫓았으며 3위 중국(1백6만5천GT) 4위 대만(71만5천GT)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96년도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백80여만대로 미국 1천1백70여만대, 일본 1천여만대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96년 기준으로 자동차보유대수는 1천명에 2백10대로 미국 7백64대 호주 6백5대 캐나다 5백78대 일본 5백50대 등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기준으로 5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취업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이 16.3%로 일본에 이어 2위였다.

인구 1천명당 의사수는 94년 1.2명으로 러시아 3.8명, 미국 2.5명, 호주 2.2명, 일본 1.8명, 중국 1.6명, 대만 1.2명, 말레이시아 0.4명 등과 비교해 중위권 수준이었다. 초혼연령은 96년 남자 28.6세, 여자 25.7세로 역내 국가중에서 역시 중간 수준이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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