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한화,難분해성폐수 처리기술 개발

  • 입력 1998년 11월 11일 19시 10분


한화종합화학(대표 이종학·李鍾學)은 11일 국내 최초로 난(難)분해성 폐수처리기술을 개발, 상업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플랜트로 처리할 수 없었던 고농도 유기물과 질소함유 폐수를 1∼2분에 99% 이상 분해시킬 수 있다고. 한화측은 운전비용이 저렴하고 소규모 시설로 다량의 폐수처리가 가능해 연간 5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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