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22일 10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33평형 3백14가구. 분양가는 층과 블럭별로 1억5천4백만∼1억5천6백만원선. 보통 8백가구가 들어서는 1만여평 대지에 3백14가구만 짓는다. 89%의 용적률에 녹지율 35%. 그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한다.
넓은 전실(前室), 천연대리석을 깐 현관, 가변형 구조의 거실, 오픈형 주방, 부부욕실과 파우다실 등을 갖추었다. 어깨 높이의 나무를 심어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쓴 1층 입주자 전용 정원(11평)과 갤러리풍의 4층 천정(3m)이 인상적. 옥외 골프퍼팅장, 분수대, 휴게광장 등 레저시설이 풍부하다. 단지내 지하음용수를 개발하고 경제적인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한다.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가 단지 주변에 있다. 연 11.9% 확정금리로 5천만원까지 중도금 대출을 알선한다. 0331―2626―001
〈이철용기자〉lc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