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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담배인삼 「비대위」,공사 민영화방침 철회 촉구
업데이트
2009-09-24 22:46
2009년 9월 24일 22시 46분
입력
1998-10-16 19:17
1998년 10월 16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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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시민단체 및 전국담배인삼노조대표 등으로 구성된 ‘담배인삼산업 해외―재벌 매각반대 및 농민보호를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승훈·金勝勳 신부)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1백만명의 잎담배 재배농민과 노동자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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