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한때 한자릿수…1일 9%대 진입

입력 1998-08-02 19:44수정 2009-09-2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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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금리인하 방침으로 콜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 1일 한때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이날 자금시장에서는 풍부한 유동성에 힙입어 오전 한때 은행권의 일부 콜금리가 연 9.50%까지 하락했다.

콜금리가 10%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96년 3월21일 연 9.86%(확정치 기준)를 기록한 이후 2년4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제2금융권의 거래를 포함한 1일 평균 콜금리는 전날 확정치보다 0.04%포인트가 오른 연 10.12%에 형성됐다.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발행물량이 없고 거래가 한산해 전날과 같은 연 12.30%, 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도 변동없이 12.00%와 12.78%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보다 콜금리는 3.68%포인트,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3.70%포인트, 91일짜리 CD는 4.17%포인트 떨어지는 등 금리가 계속 내리고 있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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