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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22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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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사옥이 완공됨에 따라 22일부터 본격적인 이삿짐 옮기기에 들어갔다.
15년간 사용해온 광화문사옥에는 광화문전화국 등 일부 부서만 남고 12월경 현재 신문로 세안빌딩에 세들어 있는 정보통신부가 11∼14층으로 이사해 사용할 계획.
한국통신의 사옥이전작업은 각종 서류와 장비 등 옮겨야 할 짐이 10t 대형트럭 2백대 분량이나 돼 9월 2일까지 40여일간 계속된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