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시대 인력파견업체 『제철 만났네』

입력 1998-07-02 19:32수정 2009-09-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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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여건상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데 전문인력은 부족하고….”

구조조정시대를 맞아 이런 고민을 하는 기업들이 부쩍 늘었다.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임직원수를 줄이기만 한 기업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사업이나 행사에 일손이 달리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

기업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색 인력파견업체들이 요즘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5월말 창업한 ㈜골든캐슬(02―558―1093). 이 회사는 국내 호텔들이 매출액중 40%를 인건비로 쓰고 있는 점에 착안해 호텔을 위한 인력 제공사업을 시작했다. 일본 인재파견업체 파소나와 업무 제휴를 맺은 파소나코리아(02―722―7500)도 이달부터 인력파견 시장에 뛰어들었다.1일부터 근로자파견법이 정식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력파견 비즈니스에 가세할 전망이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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