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3 18:531998년 3월 1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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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직원 1백1명의 임금과 퇴직금 3억4천여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이며 김씨는 하청업체 직원 등 근로자 97명에게 4억1천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
검찰은 “전반적인 불황으로 사업이 잘 안됐고 개인재산을 모두 압류당한 점 등을 감안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부형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