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전국 6개 지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공장설립대행센터가 신속한 무료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공장설립대행센터는 지난 6개월 동안 모두 5백68건을 상담, 이 가운데 1백8건을 접수해 59건의 공장설립승인을 대행 처리했다.
또 나머지 접수 건수 가운데 19건은 진행중이거나 승인신청중이라고 통산부는 설명했다.
공장설립대행센터는 서울 신대방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와 구로 안산 구미 창원 여천 등에 설치돼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