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아협력업체에 213억 지원

  • 입력 1997년 8월 19일 19시 51분


경기도는 19일 도내 2백16개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2차 긴급자금 2백13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시군에 지원금 액수를 배정했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20일부터 1년거치 2년상환(연리 7.25%) 조건으로 업체에 대출된다. 도는 지난달 26일 1차 긴급자금 51억원을 41개 업체에 지원했으며 이와 별도로 광명시는 14개 업체에 15억원, 성남시는 2개 업체에 2억4천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수원〓임구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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