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등급 A로 상향조정…獨연방은행 감독청

  • 입력 1997년 1월 11일 19시 55분


「方炯南 기자」 독일연방은행감독청은 한국의 신용등급을 B에서 A로 상향조정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금융기관이 한국금융기관에 대출할 때 적용하는 위험가중치가 그동안의 100%에서 20%로, 거액여신한도 산정에 적용하는 가중치는 100%에서 0∼50%로 낮아진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