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두산그룹 임원인사

입력 1997-01-09 20:49수정 2009-09-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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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실시된 두산그룹 임원인사에서는 朴容旿(박용오)회장의 장남과 朴容昆(박용곤)명예회장의 장 차남 등 오너 일가의 2세 3명이 나란히 승진해 눈길. 박 명예회장의 장남인 廷原(정원·36·OB맥주 해외사업팀장)씨는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차남 知原(지원·32·두산상사 전략기획팀)씨는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별」을 달았다. 또 박회장의 장남 京原(경원·33·두산상사)씨 역시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그룹측은 이들의 승진에 대해 『승진연한을 채운 자연스러운 진급』이라고 설명했으나 「후계자군(群)에 대한 배려」라는 시각이 많다. 이밖에 그룹내엔 오너 가족으로 박회장의 차남인 仲原(중원·29·두산상사 사업개발팀 사원)씨 朴容晟(박용성)그룹부회장의 장남인 진원(29·두산음료대리)씨와 차남인 奭原(석원·26·두산정보통신 사원)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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