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수신평균금리(연리 기준)는 지난 10월의 연 9.84%보다 0.36%포인트 하락한 9.48%를 기록했다.
주요저축상품의 평균금리는 △자유저축예금 5.80% △정기예금 8.28% △정기적금 10.20% △상호부금 11.64% △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는 연 12.14% 수준이었다.
또 은행의 대출평균금리는 0.15%포인트 낮아진 연 10.99%, 당좌대출금리는 1.78%포인트 떨어진 연 15.06%를 나타냈다.
〈千光巖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