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KAIST,에어백 핵심 가속도센서 공동개발

  • 입력 1996년 11월 12일 20시 06분


「白宇鎭기자」 현대전자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자동차 에어백의 핵심부품인 가속도센서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가속도센서는 크기가 3.5㎟로 초소형이어서 6인치 웨이퍼 한 장당 5천개 이상 양산할 수 있고 감지도가 높아 차가 덜컹거릴 때 에어백이 터지는 오동작이 없다고 현대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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