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合그룹, 獨BASF 자기테이프부문 인수

  • 입력 1996년 11월 6일 20시 41분


고합(高合)그룹이 독일의 화학회사 BASF의 자기(磁氣)테이프부문을 인수할 것이라고 5일 BASF가 발표했다. BASF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고합그룹이 내년 1월1일부터 자기테이프 부문을 맡게 된다고 밝혔으나 인수 액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자기테이프 부문은 세계적인 규모로 지난해 매출이 15억마르크(7천9백50억원)에 이르며 고용 인원도 3천7백명이나 된다. BASF는 화학 제약 및 농업무문에 보다 치중하기 위해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자기테이프 부문의 매각을 오래전부터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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