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承虎기자」 쌍용자동차 무쏘가 영국 버밍엄 국제모터쇼에서 지프부문 최우수자동차로 선정됐다고 29일 쌍용측이 밝혔다.
이날 상을 받은 무쏘는 가솔린엔진으로 쌍용은 지난 94년에도 이 대회에서 무쏘 디젤을 지프부문에 출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79회째를 맞은 영국 버밍엄 모터쇼는 영국자동차제조협회 영국자동차기술협회가 공동주관, 차량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11개 부문의 최우수차량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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