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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그룹,대주건설-광주민방 인수

입력 1996-10-25 20:46업데이트 2009-09-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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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潤燮·黃在成기자」 나산그룹(회장 安秉鈞)은 광주를 연고로 한 대주건설(회장 許宰皓)과 이 회사가 대주주인 지역민방 광주방송(KBC)을 인수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나산그룹측은 이날 『安회장이 최근 평소 친분이 있는 許회장으로부터 광주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주건설을 인수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4일 인수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나산그룹은 앞으로 한달간 인수실사작업을 거쳐 다음달 25일 정식 계약을 체결, 대주건설과 광주방송 지분(30%) 및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인 LG텔레콤 컨소시엄 지분(1%)을 정식 인수할 방침이다. 주택전문건설업체인 대주건설은 설립자본금 2백억원, 순자산 2백80억원규모로올해도급순위76위, 도급한도액1천7백17억원인중견업체다. 나산그룹은 패션산업을 모태로 건설 유통 레저 금융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1조2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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