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인천 노래방 실종 손님, 112 신고 했지만…경찰 출동 안해

    인천 노래방 실종 손님, 112 신고 했지만…경찰 출동 안해

    인천에서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30대 남성이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노래주점 업주 A 씨(34)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경 자신이 운영하는 …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부부싸움 중 애꿎은 딸에 분풀이한 20대母…돌도 안 된 아기 중태

    부부싸움 중 애꿎은 딸에 분풀이한 20대母…돌도 안 된 아기 중태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돌이 채 지나지 않은 딸을 마구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경 경남 사천에 있는 자택에서 20대 남편…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정민씨父 “의혹 상황·인물 면밀히 수사해달라”…경찰에 탄원

    정민씨父 “의혹 상황·인물 면밀히 수사해달라”…경찰에 탄원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아버지가 경찰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12일 손씨 아버지에 따르면 그는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경찰 수사를 확대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손씨 아버지는 이날 통화에서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노래주점 40대, 업주와 실랑이 중 112 신고했지만…경찰 출동 안해

    노래주점 40대, 업주와 실랑이 중 112 신고했지만…경찰 출동 안해

    인천의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업주와 실랑이 중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2시5분께 112상황실로 주점 업주 A씨(30대·남)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박삼구 구속심사 6시간 만에 종료…밤 늦게 판가름 날 듯

    박삼구 구속심사 6시간 만에 종료…밤 늦게 판가름 날 듯

    박삼구 구속심사 6시간 만에 종료…밤늦게 판가름 날 듯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심사가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성매매 단속 흘리고 성접대 받은 경찰…2심서 법정구속

    성매매 단속 흘리고 성접대 받은 경찰…2심서 법정구속

    성매매 알선 업자에게 업소 단속 일정을 알려주고 대가로 성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조은래·김용하·정총령)는 12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8)씨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최대집과 함께 文대통령 여적죄 고발키로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최대집과 함께 文대통령 여적죄 고발키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탈북민 출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 수사에 반발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고발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함께 13일 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공동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적죄는 적국과 합세해 대한민국에 맞설 때 성립…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8시간 협박해 강매”…죽음 몬 중고차 사기, 정부는 1년째 ‘묵묵부답’

    “8시간 협박해 강매”…죽음 몬 중고차 사기, 정부는 1년째 ‘묵묵부답’

    # 지난 2월 충북 제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가 남긴 휴대폰에는 “중고차를 사려다가 사기를 당했다”는 메시지가 남아있었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판매업체는 그에게 차를 싸게 판다고 속인 뒤 시가 200만원짜리 차를 700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돈이…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모든 정황이 실종 40대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는데…발뺌하는 이유

    모든 정황이 실종 40대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는데…발뺌하는 이유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의 살해 용의자로 주점 업주가 체포됐다. 실종 22일만이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노래주점 업주 A씨(30대·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회사까지 취업하며 스토킹한 20대, 교제 거부에 흉기 휘둘러

    회사까지 취업하며 스토킹한 20대, 교제 거부에 흉기 휘둘러

    교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여러차례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강력·보건범죄전담부(부장검사 안동완)는 12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28)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8일 오후 6시3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피해 달아나던 20대…3층 옥상서 자해·투신 소동

    검찰 피해 달아나던 20대…3층 옥상서 자해·투신 소동

    검찰의 추적를 피해 달아나던 20대 남성이 부천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자해·투신 소동을 벌이다 4시간 만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28분쯤 부천시 심곡본동 3층짜리 한 상가주택 옥상에서 A씨(25·남)가 흉기를 들고 투신 소동을 벌였다. …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귀신에 씌였다”…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50대 승려 징역 5년

    “귀신에 씌였다”…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50대 승려 징역 5년

    ‘천년 고찰’ 전북 정읍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근정)는 12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기소된 승려 최모(53)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신적 장애가 있다며 심…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집 명의’ 놓고 다투다 어머니 이어 동생도 살해한 60대…2심도 징역23년

    ‘집 명의’ 놓고 다투다 어머니 이어 동생도 살해한 60대…2심도 징역23년

    만취해 말다툼을 하던 중 동생을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살인 전과범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 김용하 정총령)는 12일 오후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씨(61)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 1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음란물 제작·유포한 변호사들…제작자는 수사중 사망

    음란물 제작·유포한 변호사들…제작자는 수사중 사망

    다수의 불법 음란물을 제작해 대화방에서 유포한 변호사와 이를 방조한 변호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중순경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변호사 A 씨와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 2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국내 중형로펌 소속 변호사로 알려진…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손님 살해 혐의 업주 CCTV서 봉투 들고 주점 들락날락…락스 구입도

    손님 살해 혐의 업주 CCTV서 봉투 들고 주점 들락날락…락스 구입도

    인천의 한 노래 주점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주점 업주 A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가 근처 슈퍼에서 락스와 청테이프를 사는가 하면 3~4차례 봉지를 들고 주점 안팎을 다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제2 정인이 막자’ 24시간 진료 아동학대의료기관 운영…의사·변호사도 판정 참여

    ‘제2 정인이 막자’ 24시간 진료 아동학대의료기관 운영…의사·변호사도 판정 참여

    학대 피해 아동이 야간·주말·응급상황 등에도 24시간 진료받을 수 있는 전담의료기관 8곳이 운영된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 아동학대예방센터로 확대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을 위한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생후 …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승려 1심 징역 5년 선고

    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승려 1심 징역 5년 선고

    전북 정읍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박근정 부장판사)는 12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승려 최 모 씨(5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참고인 진술…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CCTV 속 살해혐의 주점 업주…봉투 들고 들락날락, 슈퍼선 락스 구입

    CCTV 속 살해혐의 주점 업주…봉투 들고 들락날락, 슈퍼선 락스 구입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업주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주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수사 착수 당시 “실랑이 끝에 주점 밖으로 나갔다”는 진술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살인…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어린 세 자매 강제 추행 혐의 40대 목사 2심도 징역4년

    어린 세 자매 강제 추행 혐의 40대 목사 2심도 징역4년

    평소 알고 지내던 어린 세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낸 항소를 기각하고 1…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
  • ‘일가족 살해’ 김태현, 첫 공판 앞두고 반성문 제출

    ‘일가족 살해’ 김태현, 첫 공판 앞두고 반성문 제출

    서울 노원구에서 일가족인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첫 공판을 3주가량 앞두고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12일 법원 등에 따르면 김태현은 지난 11일 재판부인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태현의 살인 등 혐의 1…

    • 2021-05-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