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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 등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편 ‘살인미수’ 체포

    부인 등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편 ‘살인미수’ 체포

    인천 한 주택에서 자신의 아내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4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49분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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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에 마스크 벗어라 행패, 경찰관 뺨 후려친 50대 실형

    택시기사에 마스크 벗어라 행패, 경찰관 뺨 후려친 50대 실형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행패를 부리고 귀가를 요청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2단독 박민우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재물손괴·모욕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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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 2세 때려 의식불명’ 양아버지 구속

    ‘입양 2세 때려 의식불명’ 양아버지 구속

    입양한 두 살짜리 딸을 구둣주걱과 손으로 때려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30대 양아버지가 11일 구속됐다. 경찰은 양어머니도 방임으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 판사는 11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에 대해…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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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3세 친모 “유전자 검사 결과 동의… 출산은 인정 못해”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방치된 뒤 숨진 3세 여아의 친엄마로 밝혀진 A 씨(48) 측이 “검찰이 제시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의 증거는 동의하지만 이를 근거로 출산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11일 오후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판사 서청운) 심리로 진행된 2…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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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의대생’ 목격자 “잠든 孫씨, 친구가 깨우는 것 봤다”

    ‘한강 의대생’ 목격자 “잠든 孫씨, 친구가 깨우는 것 봤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의 실종 당일 행적을 찾기 위해 경찰이 핵심 목격자들을 데리고 현장 조사를 벌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한강공원에서 손 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핵심 목격자 7명 가운데 진술이 일치하는 3명을 대동해 현장 조사…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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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25년형 확정

    아홉 살 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상습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부터 동거하는 남성의 자녀 B 군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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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내가 범인 잡았다” 112 허위신고… 출동 경찰은 2시간 헛수고

    [단독]“내가 범인 잡았다” 112 허위신고… 출동 경찰은 2시간 헛수고

    《 112 허위신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신고는 전국에서 4063건 발생해 2016년부터 5년째 4000건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허위신고로 인한 행정력 낭비는 결국 시민들에게 피해로 돌아온다. 경찰은 …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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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에 카톡 1건당 지도비 13만원 받은 교수들

    지난해 A국립대는 교직원들이 밤에 캠퍼스를 순찰하는 ‘교내안전지도활동’을 1주에 8시간씩 하기로 계획했다. 이 활동을 하면 ‘학생지도비’를 연간 최대 690만 원 받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A국립대 교직원들은 20분 만에 캠퍼스 내 두 곳에서 증빙사진을 촬영했고 일부 교직원은 윗옷을…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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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팅방서 동료 여경 성희롱’ 경찰 3명 조사

    현직 남성 경찰들이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소속인 A 경위,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B 경장, 또 다른 경찰서의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C 경사가 메신저 채팅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최…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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