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의 모습. 2023.11.22. 뉴스1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경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흉기에 목을 찔려 누워있는 남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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